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경북 6월의 호국영웅 ‘송태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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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경북 6월의 호국영웅 ‘송태호’ 선정
- 결사대를 이끌고 니키고지 전투를 수행한 호국영웅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이하 재단)은 2026년 ‘경북 이달의 호국영웅’ 6월의 주인공으로 포항 출신 송태호 선생(1930~1953)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태호 선생은 1952년 연천 북쪽 임진강 고양대 일대에 투입되어 니키고지를 방어하는 전투에 참전하였다. 당시 아군은 동굴 진지로 적을 유인해 격퇴하려 했으나 통신이 두절되면서 위기에 놓였다. 이에 선생은 결사대를 편성하고 동료들과 함께 적진으로 돌진하였다.
작전 과정에서 폭발로 매몰되는 위기까지 겪었으나 선생은 끝까지 임무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활약은 아군이 전열을 정비하고 반격에 나서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재단은 송태호 선생의 공적이 전투 현장에서 보여준 책임감과 판단력, 그리고 앞장서는 군인의 자세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송태호 선생은 가장 위험한 순간에도 물러서지 않고 결사대를 이끌며 임무를 수행한 군인”이라며 “6월의 호국영웅 선정을 통해 도민들이 나라를 지켜낸 이들의 책임감과 용기를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경북 6월의 호국영웅 송태호 포스터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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