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북 6월의 독립운동가 김홍진(포항) 선정

작성자 학예연구부 작성일 2024.06.04 11:01 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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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북 6월의 독립운동가 김홍진(포항) 선정

- 영덕 장사(長沙)사건의 주인공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은 영덕 장사사건의 주인공인 김홍진(포항)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도내 관계기관 600곳에 포스터를 배부하였다.

 

이번 경북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김홍진(金洪鎭, 1890~1924) 선생은 포항(영일) 출신으로 1918년 가족과 함께 중국 서간도로 이주하였다. 이후 1923년 중국 만주에서 편강렬·양기탁·남정 등을 중심으로 조직된 무장투쟁단체 의성단(義成團)에서 활동하였다. 의성단은 훈련소 설치 및 대원을 양성하여 일제 관공서 파괴·조선총독 암살 및 군자금 모집 등을 목표로 삼고 활동하였다.

 

19245월 김홍진은 동생 김영진(金榮進김창진(金昌鎭, 평북)과 함께 군자금 모집을 위해 국내로 파견되었다. 69일 김홍진과 김창진은 영덕 남정면 장사리에서 일경의 불심검문을 받게 되었다. 경찰이 몸수색을 시도하자 두 사람은 권총을 꺼내 발사하였고, 총격전을 펼친 끝에 두 사람 모두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한희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호국·보훈문화의 확산을 위해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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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54)820-2613 / 팩스 : 054)820-2619

웹사이트 http://www.815gb.or.kr

 

◆ 2024년 경북 6월의 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