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인터넷뉴스] 안동이 낳은 독립운동가 이광민 선생, 공훈선양 학술 강연회, 임청각에서 열려

작성자 기획관리부 작성일 2010.07.10 14:14 조회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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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이 낳은 독립운동가 이광민 선생

공훈선양 학술 강연회, 임청각에서 열려

 


▲독립운동가 이광민 선생
만주독립운동의 초석을 다진 이광민(李光民) 선생 공훈선양 학술 강연회가 사)대한민국 순국선열 유족회가 주최하고 사)안동독립운동기념관, 광복회안동지회가 주관한 가운데 9일 오후4시 나라사랑을 실천한 충절의 현장 안동 법흥동 임청각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기념패 봉정과 영구보존용 태극기 증정에 이어 사)대한민국 순국선열 유족회장(민선기)의 인사, 권영세 안동시장의 축사, 채영국 안중근의사 기념관 건립위원회 전문위원의 ‘만주독립의 초석을 다진 이광민’이란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안동이 낳은 독립운동가 이광민 선생은 1895년 경북 안동 임청각에서 태어나 백부인 이상룡이 세운 협동학교에서 신학문을 배우고 1911년 이상룡이 가족을 이끌고 서간도로 망명하자 같이 망명해 신흥무관학교를 수료했다.

 

1916년 부민단 본부가 있는 통화현 삼도구 동화학교의 교사가 돼 민족교육에 전념하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고,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서간도 지역에서 한족회를 설립민족운동 단체를 규합했다.

  

이후 서로군정서로 명칭을 바꾸고 임시정부 산하의 무장 세력임을 천명했으며, 이광민 선생은 서로군정서의 최고지도자인 이상룡 선생을 최측근에서 보좌해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

 

 

선생은 1924년 11월 4일 김응섭, 김경달 등과 함께 한족노동당을 조직해 이주한인의 계몽과 한인사회 단결을 위해 노력했다. 1927년 초부터 만주 독립운동계의 유일당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만주 땅을 떠나지 않고 동지들을 이끌고 항일전선에 앞장섰다.

 

그는 해방 후 두 달 만인 1945년 10월 18일 만주 땅에서 운명,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고 중국 흑룡강성에서 석주 이상룡 선생과 함께 고국으로 유해가 봉환돼 대전 현충원에 안장됐다.

 

-관련사진-

 

▲ 영구보존용 태극기 증정

 

 

 

▲ 민선기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장 인사

 

 

 

▲ 권영세 안동시장 축사

 

 

 

 

 

 

 

 

 

 

권기일 기자(ij58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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