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HONORED PATRIOTS

안동의 독립유공자

김규식

작성일 2014.12.17 조회 587 작성자 학예연구부
성명
김규식
한자
金圭植
생존기간
1880.8.27~1945.8.10
출생지
임하면 천전리
활동분야
만주방면
훈격
애국장(96)

본문

본관은 의성義城. 출신지는 임하면臨河面 천전동川前洞 269번지(현 임하면 천전리, 내앞). 김규식은 1907년 안동 내앞[川前]에 설립된 근대식 학교인 협동학교協東學校에서 교사로 활동하였다. 1910년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이 멸망하자, 김동삼金東三·이상룡李相龍 등 안동지역 인사들이 신민회新民會와 더불어 해외 독립운동 기지건설 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1910년 12월 24일 백부伯父 김대락金大洛을 따라 서간도 삼원포三源浦로 망명하였다. 삼원포 에 정착한 그는 경학사耕學社·부민단扶民團 등에 가담하여 독립운동 기지건설에 노력하였다. 1919년 3월 김규식은 부민단扶民團을 한족회韓族會로 확대 개편될 때, 학무부장으로 선임되어 만주 이주한인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였다. 또 같은 해 4월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가 조직되자, 여기에도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이후 그는 정의부正義府에 참여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으며, 한때 심양에서 동아여관東亞旅館이란 여인숙을 운영하며, 독립운동의 연락거점으로 활용하였다. 이후 오상현 안가촌安家村으로 이주하여 중국 관내와 러시아지역 동포와 연락하며 활동하다가, 1944년 8월에 일본경찰에 체포되었고, 이후 행적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1996년 건국훈장 애국장.

 

• 참고자료

  『백하일기』(김대락)

  『고등경찰요사』

  『국외용의조선인명부』

  『독립운동사자료집』10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