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ORED PATRIOTS
안동의 독립유공자김성로
- 성명
- 김성로 / 김종훈
- 한자
- 金聲魯 / 金宗勳
- 생존기간
- 1885.3.27~1922.4.30
- 출생지
- 임하면 천전리
- 활동분야
- 만주방면
- 훈격
- 애국장(91)
본문
본관은 의성義城. 이명은 김종훈金宗勳. 자는 맹옥孟玉. 호는 일산一山. 출신지는 임하면臨河面 천전동川前洞(현 임하면 천전리, 내앞마을). 김성로는 1907년에 설립된 협동학교協東學校를 졸업하였다. 1910년 대한제국이 멸망하자 그 해 12월 문중 어른인 김대락金大洛과 함께 만주로 망명길에 오른 그는 1916년에 조직된 부민단扶民團에 참여하여 독립운동 기지 건설에 힘을 쏟았다. 1919년 신흥중[무관]학교를 졸업한 김성로는 1919년 3월 부민단을 한족회韓族會로 확대·발전시킬 때 그 주역을 담당하였으며, 김동삼金東三의 후임으로 서무사장庶務司長에 선임되었다. 또한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에서도 서무를 맡아 만주 이주한인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였다. 1920년 경신참변으로 인해 동포사회가 폐허로 변하자, 군자금 모금을 위해 국내로 파견되었다. 국내에 들어온 그는 고향 근처인 임하臨河에서 군자금 모금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던 중 1922년, 김동삼이 흥경현 왕청문에서 설립한 통의부統義府 공작대가 모금 금액을 인수하려고 국내로 파견되어 들어오다가 평북 정주定州에서 체포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김성로도 체포되고 말았다. 이 활동으로 그는 5년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1922년 4월 30일 평양감옥에서 순국하였다. 1963년 대통령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
• 참고자료
『백하일기』(김대락)
『고등경찰요사』
『독립운동사』8권
『한국독립운동사』
『한국독립사』
《동아일보》1922.5.4
「수형인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