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HONORED PATRIOTS

안동의 독립유공자

김용환

작성일 2014.12.17 조회 561 작성자 학예연구부
성명
김용환
한자
金龍煥
생존기간
1887.2.27~1946.7.10
출생지
서후면 금계리
활동분야
국내항일
훈격
애족장(95)

본문

용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여현汝見. 출신지는 서후면西後面 금계동金溪洞(현 서후면 금계리).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의 종손이자 서산西山 김흥락金興洛의 손자이다. 의병전쟁에서 중·후기 의병은 안동에서 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 시기에는 이강년의진에 참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김용환은 1908년경 이강년의진에 참여하여 활동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강년의 체포로 백우白愚 김상태가 잔존부대의 일부를 재정비하여 전투를 계속해 나가자, 그는 김상태의진에서 활동하였다. 1911년 순흥 상단곡上丹谷 전투에 참가한 김용환은 부상당한 김현동을 업고 해압재(용문면과 유천면을 잇는 고개)를 거쳐 예천군 유천면 중평동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후 그는 1919~1920년경, 같은 마을 출신인 김원식金元植과 함께 만주 망명길에 올랐다. 그러나 신의주에서 경찰에 체포되어 고향으로 돌아와 1921년에 결성된 의용단義勇團에 가입하여 경북단 서기로 활약하였다. 의용단은 군자금 지원을 원하는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의 뜻에 호응하여 영남지방 인사들이 결성한 조직체인데, 김용환은 여기에 참여하여 군자금 모집활동을 전개하던 중 1922년 12월 28일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고초를 겪었다.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

 

• 참고자료

  「형사사건부」

  『고등경찰요사』

  「회문김현동선생약사」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

  《매일신보》1922.12.21, 12.30

  《동아일보》1922.12.20, 12.22, 12.2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