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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RED PATRIOTS

안동의 독립유공자

김정식

작성일 2014.12.17 조회 483 작성자 학예연구부
성명
김정식
한자
金政植
생존기간
1888.6.10~1941.4.20
출생지
임하면 천전리
활동분야
만주방면
훈격
애족장(93)

본문

본관은 의성義城. 이명은 김정식金正植·김욱이金郁伊. 출신지는 임하면臨河面 천전리川前里(내앞마을). 김정식은 백하白下 김대락金大洛의 조카이다. 1910년 대한제국이 멸망하자, 백부伯父 김대락이 김동삼金東三·이상룡李相龍 등과 더불어 해외 독립운동 기지건설을 위해 서간도로 망명할 때 김정식도 김대락을 따라 서간도로 망명하였다. 삼원포三原浦 이도구二道溝에 정착한 그는 김대락의 독립운동을 보좌하면서 독립군 기지건설에 앞장섰다. 1920년 경신참변으로 망명 촌락이 폐허가 되자, 이를 재건하기 위해 국내로 들어와 군자금 모금활동을 벌이던 중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3년 간의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다시 만주로 건너가 심양에서 아버지 김소락金紹洛을 모시고 살다가, 1920년대 후반에 하얼빈으로 옮겨 살았다. 이후 1927년 만주에서 민족유일당운동民族唯一黨運動이 부상하여 독립운동세력의 새로운 개편이 추진되고 있을 때 그는 동서인 함안출신 김두종金斗鍾과 연락하며, 그의 형 김서종金書鍾과 하얼빈 동북쪽 35키로미터 지점, 아성현阿城縣 북쪽 송화강변의 취원창聚源昶을 개척하여 항일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다. 1993년 건국훈장 애족장.

 

• 참고자료

  『백하일기』(김대락)

  『고등경찰요사』

  『국외용의조선인명부』

  「전통 명가의 근대적 변용과 독립운동 사례」

 

* 사진출처는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