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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전시관>기획전 제95주년 삼일절 기념 기획전
2014-03-01 10:55:27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조회수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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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주년 삼일절 기념 기획전   

 

광복의 밑거름이 된 경북 여성들 

 

 

ㅇ전 시 명 : 광복의 밑거름이 된 경북 여성들

ㅇ전시기간 : 2014.3.1 ~ 2014.8.14

ㅇ전시장소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제95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기획 전시를 마련하였다. 2014년 3월 1일(토)부터 2014년 8월 10일(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 “광복의 밑거름이 된 경북 여성들”이며, 관람은 3월 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내용은 제국주의 일본에 맞서 나라 찾는 일에 나선 경북의 여성 독립운동가들과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여성들을 담았다. 경북여성들은 의병항쟁 지원을 시작으로 국채보상운동, 3·1운동, 사회운동, 의열투쟁, 한국광복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일제에 맞섰다. 특히 애국지사들과 함께 만주로 망명한 여성들은 온갖 어려움을 견디며 독립운동에 힘을 보탰다. 이는 다른 지역에서 보기 드문 사례이다.

 

경북 출신으로 현재까지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여성은 모두 12명이다. 만주로 망명하여 의열투쟁을 펼친 남자현(영양), 사진 신부가 되어 하와이로 건너가 여성단체를 이끈 이희경(대구), 3·1독립만세에 나선 김락(안동)·윤악이·신분금(영덕)·임봉선(대구), 대한민국애국부인회를 이끈 유인경(성주), 한국광복군에 입대한 김봉식(경주)·민영숙(상주)·전월순(상주)이 있다. 이 가운데 남자현은 여성독립운동가 가운데 가장 높은 2등급(건국훈장 대통령장)을 받은 열혈투쟁가였다. 또한 1930년대 노동운동으로 일제에 저항한 이효정·이병희도 경북 안동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 밖에 서훈은 되지 않았으나 항일투쟁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들이 있다. 혈서 깃발을 들고 3·1운동에 나선 김정희(영천), 남편과 함께 자정순국한 권성, 1920~30년대 여성단체 근우회를 조직하고 이끈 정칠성·백신애·이춘수, 풍산소작인회 집행위원 강경옥, 남만주에서 무장항일투쟁을 전개한 김노숙이 바로 그들이다.

 

또한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석주 이상룡의 부인 김우락·손부 허은, 김동삼의 아내 박순부·며느리 이해동, 신흥무관학교에서 활동하다 병사한 남편 배재형을 따라 자결한 김씨부인을 비롯하여 조국 광복을 위해 독립운동가를 보필하며 다음세대를 길러낸 이름 없는 여성들도 많았다.

 

경북은 유교적 전통이 강한 지역이다. 이 때문에 독립운동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유공자로 서훈을 받은 여성(전국 여성포상자 233명, 경북 12명)은 많지 않다. 그러나 ‘가족의 울’ 즉 전통의 덕목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조국광복에 밑거름이 된 여성이 많았고, 여성해방을 외치며 혁신의 길을 연 인물도 있었다. 경북지역은 전자가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서훈은 되지 못했지만 이들의 뜻과 삶은 우리가 기억하고 이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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