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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전시관>기획전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안동선비 이중언
2010-08-12 10:31:52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조회수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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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의 독립운동가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안동선비 이중언

 

 

ㅇ전 시 명 :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안동선비 이중언

ㅇ전시기간 : 2010.8.12~2010.10.6

ㅇ전시장소 :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기획전시실
 

  이 중언(1850~1910)은 1850년 2월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하계마을에서 퇴계 이황의 12대 손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글과 도덕을 존중하고, 의리와 범절을 세워 살아가는 선비마을에서 성장하였습니다. 1879년 5월 대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전적 · 사간원 정언을 거쳐 1880년 사헌부 지평에 제수되었으나 곧 그만두었습니다.

  고 향으로 돌아온 이중언은 무너져 내리는 국운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1881년에는 영남만인소에 앞장서 나라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였고, 1895년에는 의병을 일으켜 싸웠습니다. 선성의진(예안의진)의 전방장을 맡아 활약하며, 함창의 태봉전투를 이끌었던 것입니다. 또 1905년 ‘박제순-하야시 강제합의(을사늑약)’로 외교권을 빼앗기자 ‘을사5적을 목 베라’는 청참오적소(請斬五賊疏)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 러나 1910년 끝내 나라를 잃고 말았습니다. 목 놓아 통곡하던 만 60의 이중언은 “을사년 조약이 강제로 체결된 이후 오로지 한 올의 명주실과 다를 바가 없이 목숨을 영위해온 사람이다. 나라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으니 내가 어찌 감히 살아있는 인간으로 자처하겠는가.”라고 탄식했습니다. 마지막 길을 가늠하던 이중언은 결국 단식을 결심하였습니다. 족숙 향산 이만도의 단식 소식은 그의 마지막 결단을 굳혔습니다. 그리고 1910년 10월 10일(양력) 향산 이만도가 순국하던 바로 그날 이중언은 단식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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